신청대상 및 자격, 신청방법 등은 시 홈페이지(http://www.seoul.go.kr)를 참조하면 된다.
구매보조금은 전기차는 대당 최대 1700만원까지, 수소차는 3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이밖에도 전기차는 최대 590만원, 수소차는 최대 720만원의 세제 감면, 공영주차장 주차료 50% 할인, 남산터널 혼잡통행료 100% 면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지원대상 차종은 환경부 통합포털(www.ev.or.kr)에 게시된 차량(2018년 9월27일 기준)이다.
서울시는 이달까지 전기차 총 9112대를 보급했으며, 연말까지 1만대 보급을 계획하고 있다. 현재 수소차는 32대가 운행중이다.
황보연 서울시 기후환경본부장은 “2022년까지 8만대 보급을 목표로 서울시는 충전 인프라 확충 등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데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