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사 소개
기조연설 미하엘 라이터러
주한 유럽연합 대사
미하엘 라이터러는 2017년 부임한 주한 유럽연합 대사이다. 라이터러 대사는 벨기에 브뤼셀에서 유럽대외관계청(EEAS)의 아시아·태평양지역 부선임자문관으로서 전략 및 보안문제를담당했다. 그는 또한, 스위스 베른에서 주스위스 및 주리히텐슈타인공국 유럽연합대사(2007-2011), 주일본 유럽집행위원회 대표부 공사참사관(2002-2006), 유럽 집행위원회 대외관계총국 아시아-유럽정상회의(ASEM)의참사관(1998-2002)을 역임했다.
1998년 EU에서근무를 시작하기 전, 그는 주EU 오스트리아 상설대표부에서 공사참사관으로,관세와 무역에 관한 일반협정(GATT)에서 오스트리아 상설대표부 참사관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서 무역·환경전문가 회의 공동의장으로, 그리고 세계무역기구(WTO) 에서 패널리스트로 재직했다. 또한, 오스트리아 연방경제 회의소에서 유럽통합 및 무역정책담당 심의관을 역임했으며, 오스트리아 무역부사무관으로서 아프리카와 일본에서 근무했다.
세션 1 김영률
한국바스프㈜ 대표이사 회장
김영률 회장은 연세대학교에서 화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유기화학 석사를 취득한 후 약 30년간 화학업계에 종사해 오고 있다. 그는 글로벌 생활 및 산업용품 기업 헨켈(Henkel)을 거쳐 정밀화학기업 코그니스(Cognis)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등의 다양한 직책을 통해 전문성을 키워 왔다.
2010년 바스프가 코그니스와 함께 하게 되면서 김영률 회장은 그동안의 시장 경험과 역량을 인정받아 한국바스프㈜ 화학 사업 부문 사장과 바스프 아태지역 디스퍼젼 (Dispersion) 사업부 부사장직을 엮임했다. 바스프의 디스퍼젼 사업 확장을 주도한 김영률 회장은 다양한 시장에서 높은 고객 만족도를 창출하며 탁월한 리더십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그리고 그 공을 인정받아 2018년 10월 1일부터 한국바스프 대표이사 회장직을 맡아 수행하고 있다.
그는 취임 이후 “We create chemistry for a sustainable future”라는 기업목표 아래에 경제적 성공뿐 아니라 환경보호와 사회적 책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사업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세션 1 유종일
현재 KDI 국제정책대학원 대학원장으로 재직중이며 국민재산되찾기운동본부 공동대표를 겸임하고 있다. 전에는 지식협동조합 좋은나라 이사장, 미국 Univ. of California, San Diego 초빙교수, 중국 칭화대학교 방문교수 등을 역임했다. 주요저서로는 <한국경제, 4대마약을 끊어라>, <세계경제의 미래와 한국경제>, <위기의 경제> 등이 있다.
세션 2 김익
현재 스마트에코(주) 대표이사이자 한국전과정평가학회 부회장, 세종대학교 기후에너지 및 기후환경융합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전에는 한국환경산업기술원(환경라벨링 제도 운영)에서 근무하였으며 저서로는 <에코액션: 나의 환경발자국은 얼마인가?> 가 있다.
세션 2 김민희
(주)레미디 대표이사
세션 2 김정빈
하버드 케네디 스쿨 (Harvard Kennedy School)에서 정치행정을 전공하고, 삼정KPMG 전략그룹 매니저를 거쳐서 한국섬유기술연구원 전략기획본부장 역임 후 창업 전까지 연 매출 5천억원 규모의 철강회사 대표이사 사장을 4년간 역임하였다.
수퍼빈은 생활 폐기물의 디지털 정보화 작업과 이를 기반으로 구동되는 인공지능(AI)와 로보틱스 장비 등을 개발하여, 도시 내에서 발생되는 생활 폐기물 중 자원화 가치가 높은 순환자원을 폐기 대상의 쓰레기로부터 구분해 내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음세대를 위하여 우리 인간들 외에도 다양한 생명들과 공존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순환자원 사회와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들어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