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2

Climate Energy Summit Seoul 2022

에너지-디지털 융복합을 통한

에너지효율 대전환

2022년 6월 30일(목) 14:00 ~ 18:00 |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B2)

Gabriela

Gabriela Prata Dias

UNEP 코펜하겐 기후센터 에너지효율센터장

윤의준

윤의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초대총장

박호정

고려대학교 식품자원경제학과 교수

박종배

건국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George Kamiya

국제에너지기구(IEA) 에너지 정책 분석가

김봉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기술사업화실장

박완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에너지ICT연구실장

박병훈

(사)한국EMS협회 사무총장

이강훈

한국에너지공단
수요정책실 정책총괄팀장

Glenda-Natier

Glenda Napier

덴마크 에너지 클러스터 대표

김경학

케빈랩 대표이사

임다니엘지섭

임다니엘지섭

크로커스 대표이사

김지효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수요관리연구팀장

구태언

법무법인 린 변호사

과학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에너지-디지털 융복합을 통한 에너지 효율화는 ‘탄소중립’의 실현과 함께 새로운 경제와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습니다.

IEA(국제에너지기구)는 에너지효율을 저해하는 환경을 개선한다면 향후 20년간 에너지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이상을 감축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RE100을 이끄는 The Climate Group은 2030년까지 에너지 생산성을 2배로 높이기 위한 이니셔티브인 EP100을 통해 세계 굴지 기업의 에너지효율 향상과 공급망 관리를 이끌어내며 신산업 육성과 ESG 혁신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올해 대한민국 정부는 탄소중립을 법제화한 14번째 국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정부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위해 더 효율적인 정부로의 대대적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단절된 시스템과 데이터를 개선해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끌어낼 수 있는 효과적인 그린뉴딜과 탄소중립을 실현해야 합니다. 글로벌 기후 목표 달성을 위한 과도기에서 기후‧에너지와 디지털 기술의 융복합은 대한민국을 하나로 연결하는 또 한 번의 경제성장과 새로운 리더십을 위한 핵심과 기회가 될 것입니다.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2 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