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2
CESS 2022 개요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 수립
지난 몇 년간 전 세계적으로 화두였던 ‘탄소 중립‘ 목표 선언은 현재까지 140개국 이상에서 계속되고 있습니다. 글로벌 주요국 역시 코로나19와 기후위기로 인한 경기 침체와 에너지 안보 대응을 위해 포용성, 지속가능성, 복원력 증진을 핵심으로 한 “더 나은 재건(Build Back Better)”과 “그린 딜(Green Deal)”등 경제회복과 탄소중립을 연계한 정책을 더욱 가속화 했습니다.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에너지효율 혁신
이제는 실현가능한 2050년 탄소중립과 경제성장의 탈동조화(Decoupling)를 위해 과학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여 과거의 유산과 미래의 혁신을 균형 있게 활용할 때입니다. 기술혁신의 대표 기업인 테슬라, 애플 등을 포함해 디지털 산업계로의 전환과 에너지 효율 증진을 위한 시장이 확대되고 있고 비즈니스 융복합을 통해 가상 발전소, 블록체인 기반의 에너지 플랫폼, 에너지 프로슈머 등 새로운 경제와 일자리가 창출되고 있습니다.
에너지효율 시장 확대를 통한 그린뉴딜 실현
더불어 IEA(국제에너지기구)는 에너지효율을 저해하는 환경을 개선한다면 향후 20년간 에너지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40% 이상을 감축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RE100을 이끄는 The Climate Group은 2030년까지 에너지 생산성을 2배로 높이기 위한 이니셔티브인 EP100을 통해 세계 굴지 기업의 에너지효율 향상과 공급망 관리를 이끌어내며 신산업 육성과 ESG 혁신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에너지-디지털 융복합을 통한 에너지효율 대전환
올해 대한민국 정부는 탄소중립을 법제화한 14번째 국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신정부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를 위해 더 효율적인 정부로의 대대적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단절된 시스템과 데이터를 개선해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끌어낼 수 있는 효과적인 그린뉴딜과 탄소중립을 실현해야 합니다. 글로벌 기후 목표 달성을 위한 과도기에서 기후‧에너지와 디지털 기술의 융복합은 대한민국을 하나로 연결하는 또 한 번의 경제성장과 새로운 리더십을 위한 핵심과 기회가 될 것입니다.
행사 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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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명 |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2 Climate Energy Summit Seoul 2022 |
주제 | 에너지-디지털 융복합을 통한 에너지효율 대전환 |
일시 | 2022년 6월 30일(목) 14:00~18:00 |
장소 |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 |
주최 | 이투데이, (재)기후변화센터 |
후원 |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국토교통부, 중소벤처기업부, 기상청, 서울특별시 |
문의 | 이투데이 사업부 / 02-799-2683 |
※ 참가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