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3
Climate Energy Summit Seoul 2023
“플라스틱의 순환경제를 위한 협력:
국제 플라스틱 오염 협약과 한국의 대응”
2023년 6월 30일(금), 오후 2시 ~ 6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B2)
Gabriela Prata Dias
UNEP 코펜하겐 기후센터 에너지효율센터장
윤의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초대총장
박호정
고려대학교 식품자원경제학과 교수
박종배
건국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George Kamiya
국제에너지기구(IEA) 에너지 정책 분석가
김봉균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기술사업화실장
박완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에너지ICT연구실장
박병훈
(사)한국EMS협회 사무총장
이강훈
한국에너지공단
수요정책실 정책총괄팀장
Glenda Napier
덴마크 에너지 클러스터 대표
김경학
케빈랩 대표이사
임다니엘지섭
크로커스 대표이사
김지효
에너지경제연구원
에너지수요관리연구팀장
구태언
법무법인 린 변호사
Keynote Speaker
Ms. Jyoti Mathur-Filipp
UNEP 국제 플라스틱 오염 정부간협상위원회(INC) 사무국장
Executive Secretary of the INC secretariat
Intergovernmental Negotiation Committee (INC) on Plastic Pollution
UN Environment Programme (UNEP)
2022년 3월,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제 5차 UN 환경총회에서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UN 회원 175개국이 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위한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협약 (“플라스틱 오염 종식, 법적 구속력 있는 국제 협약을 향하여”) 마련을 최초로 공식 논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2022년 하반기부터 정부간 협상위원회(INC·Intergovernmental Negotiating Committee) 회의를 5차례 개최해 협약 성안을 2024년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올해 7번째로 개최되는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3’는 본 협약 체결에 앞서 국내 이해관계자들이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다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협력하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또한 INC 2차 회의(’23.5월, 프랑스) 직후에 개최되어 국제사회에서 논의되는 플라스틱의 순환경제 최신 동향을 짚어보고 협약 중점 내용인 플라스틱의 전주기적(Full Lifecycle) 관리에 대한 우리 사회의 추진 방안을 발굴해 국제사회에 우리의 목소리를 적극 전달하고 정책에 반영되는 기회로 활용되는 데 큰 의의가 있습니다.
CESS 2023에서는 정부와 산업계, 시민사회, 청년 등 목소리를 모아 협약 체결 전 국내 정책과 산업의 선제적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플라스틱 순환경제 신시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 2022 프로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