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후 에너지 회의 2021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폐자원 활용 방안

폐자원에서 찾는 새로운 비즈니스의 가치

2021년 6월 24일(목) 14:00   |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 (1F)

윤제용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원장

Carlos
Silva Filho

ISWA
대표

양쿠라

예술과 환경
작가

서용칠

연세대학교
환경에너지공학부 명예교수

이상엽

한국과학기술원
연구부총장

구재회

고등기술연구원
에너지환경IT융합그룹 그룹장

임성묵

한국지역난방공사
그린뉴딜사업부 부장

홍성민

롯데케미칼
친환경연구부문 파트장

김정환

환경부
폐자원에너지과 과장

임성균

고려대학교
기계공학부 부교수

Thimothy Goodson

IEA
애널리스트

Amardeep Wander

APWC
프로젝트 디렉터

한경애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 전무

이한경

에코앤파트너스
대표이사

이상현

법무법인(유) 세종
파트너변호사

소개의 말

기후위기와 폐기물 문제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시민들이 가장 중요하고, 해결 방안 마련이 시급한 이슈로 꼽고 있습니다. 이 문제의 해결 방안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지속가능한 방안 중 하나입니다. 탄소중립 시대에서 우리는 폐자원 에너지화 기술 개발과 NIMBY(Not In My Back Yard) 극복으로 지속가능한 폐자원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정부와 기업, 연구기관, 시민사 회 등 다양한 사회 구성원 간 협력이 필요하며, 특히 폐자원 에너지화 기술은 이를 실현 가능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전 세계는 지금 기후위기 대응만큼 순환 경제를 준비하며 새로운 먹거리를 찾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 기업은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폐자원 활용 방안을 모색하고 ESG경영을 실현함으로써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달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국민들이 가장 시급하고 중요하다 꼽는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기술개발과 관련된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야말로 지속가능한 폐자원 활용과 온실가스 감축, 경제 성장의 모멘텀 창출에 기여할 것입니다.